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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끝날줄 모르는 장마로인해 야외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인데요.

헬스장에서 런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운동하는 날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달리기는 꾸준히 하기 힘든 운동이긴 하지만

전신 운동으로써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빠른 시간내에 체중감량은 물론 심폐기능 상향, 혈액순환 상승

및 엔돌핀 호르몬의 영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운동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달리기를 좋아하는 러너분들을 위해

달리기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평소에 달리기를 자주 하지 않는 분들은 5분마다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이 어려운 달리기 칼로리는

30분당 평균 240~300칼로리 정도의 소모량을 보여준다고 해요.

하지만 이 수치는 평균적인 수치로써

100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분이 1시간 달리기를 하게 되면

그 칼로리는 대략 730칼로리, 절반의 몸무게인 50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분이 1시간을 달릴 경우 대략 660칼로리 등

자신의 몸무게에 따라 다르게 칼로리가 소모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달리기 칼로리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갈 수록

소모되는 칼로리의 수치는 더욱더 높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의 경우

무리하게 달리기를 지속할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100키로의 비교적 무거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전거와 같이 비교적 바닥과의 마찰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운동을 통해 조금씩 감량한 후에 달리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워치와 같이 다양한

헬스 서포터 IT제품들로 인해 칼로리를 계산해 볼수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전자기기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좋지 않은 전자파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기 때문에

아날로그 식의 운동방향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하루 빨리 장마가 지나가고 다시 밖에서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길 바라며, 다음에도 건강 지식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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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요

건강염려증 남편과 물리치료사 아내의 티스토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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