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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작-

작년까지만 해도 남들과 같은 직장인의 소속이었지만,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는 개인 사업자로써의

신분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는 우측 갑상선부근이 갑자기 부어오르는 듯한

외관적 증상과 목이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으로 인해

대전 서구의 한 건강검진센터의 내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도 외관을 살펴보시더니

이 부분은 갑상선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니 혈액검사를 통해 기타 다른 질환과 함께

갑상선의 문제 또한 같이 검사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물음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OK!

보통 다른 곳에는 돈쓰는 것을 고민하는 편이라면

건강에 있어서는 정말 돈을 아까지 않는 성격이기에

필요한 검사라면 무조건 하고 보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니깐요.

5분간의 혈액검사를 끝내고 검사결과는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 나온다는 통보를 받고는 결제를 하러 갔는데요.

혈액검사 비용은 대략 50,000원 정도의 비용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을 끝내고 나가려는 찰나~?

병원 입구쪽에서 보이는 곳에 놓여진 병원 광고판 하나가 보이더군요.

그 광고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 병원 혜택 기간 ~ 8.31일"

이 문구를 보니 불현듯 머릿속에 기억 하나가 떠오릅니다.

직장생활을 했을때는 회사에서 건강검진을하라고 통보를 해주면

자연스럽게 근처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 방문해

매번 검사를 받았었는데요.

이제는 직장인이 아닌 1인 개인사업자로써 어떻게 건강검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복잡해졌지요.

그리고 또하나의 안타까운 기억이 머릿속에 떠올랐는데요.

건강검진 기본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괜히 피검사를

돈주고 했나라는 생각에 갑자기 배가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제가 검사한 것은 기본검사 이외에도 추가적인

혈액검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가비용은 발생했을거라고 하네요)

배를 아파하기 전에 정확하게 알아보자는 생각을 하였고

이후 1577-1000번에 전화를 걸어 꼼꼼히 확인해봤는데요.

1인 개인사업자라고 하여 건강검진을 넘기면 안된다는 이야기와

직장인처럼 간단하게 신분증을 들고 관련 검진센터에 방문하여

기본검사 구강검사 올해부터는 정신감정까지 같이 진행하라는

내용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개인사업자 건강검진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던데요?

인터넷에 보면 어디 사이트에가서 확인하고 확인하라는 내용이

많이보였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위의 알려드린 1577-1000번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화를 걸어 인적사항을 통해

확인하시는 방법이 훨씬~ 간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진료를 받던 병원이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병원이기에

병원 광고판에 보았던 8월31일이 지나기 전 필이 이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1인 개인사업자 건강검진은 신분증을 들고 가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것이며 스트레스 또한 막중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건강해야 오래 버틸 수 있는법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필히 확인하시어 건강검진 꼭 받으시길 바랄게요.

1인 개인사업자 건강검진 대상자 확인하는 방법

1577-1000

(국민건강보험)

요즘 끝날줄 모르는 장마로인해 야외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인데요.

헬스장에서 런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운동하는 날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달리기는 꾸준히 하기 힘든 운동이긴 하지만

전신 운동으로써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빠른 시간내에 체중감량은 물론 심폐기능 상향, 혈액순환 상승

및 엔돌핀 호르몬의 영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가진 운동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달리기를 좋아하는 러너분들을 위해

달리기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평소에 달리기를 자주 하지 않는 분들은 5분마다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이 어려운 달리기 칼로리는

30분당 평균 240~300칼로리 정도의 소모량을 보여준다고 해요.

하지만 이 수치는 평균적인 수치로써

100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분이 1시간 달리기를 하게 되면

그 칼로리는 대략 730칼로리, 절반의 몸무게인 50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분이 1시간을 달릴 경우 대략 660칼로리 등

자신의 몸무게에 따라 다르게 칼로리가 소모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달리기 칼로리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갈 수록

소모되는 칼로리의 수치는 더욱더 높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의 경우

무리하게 달리기를 지속할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100키로의 비교적 무거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전거와 같이 비교적 바닥과의 마찰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운동을 통해 조금씩 감량한 후에 달리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워치와 같이 다양한

헬스 서포터 IT제품들로 인해 칼로리를 계산해 볼수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전자기기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좋지 않은 전자파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기 때문에

아날로그 식의 운동방향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하루 빨리 장마가 지나가고 다시 밖에서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길 바라며, 다음에도 건강 지식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할게요.

현시대의 업무 능력은 물론 사교성까지 책임지고 있는 휴대전화,

즉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심 품목인데요.

오늘은 이 휴대전화가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의 위험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자파의 위험을 이명 증상으로 인해 남들보다

일찍 경험하고 느끼고 있으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며

제가 노력하고 있는 전자파 차단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어쩌면 일정하게 노출되어 있는 실생활 전자파로는

집안의 냉장고, 텔레비전, 전기장판, 와이파이 등 수많은 제품이

전자파를 활용하고 있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외부에서는 사무실의 다양한 컴퓨터, 타인의 전자파 용품 및

집안에서의 마찬가지와 와이파이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항상 신체와 붙어다닐 수 있는 휴대전화가

그 중 가장 핵심적인 전자파의 주범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통화를 할때 뇌와 가까운 귀에 대해 통화를 수시로 하며

거북목의 주범을 일으킨다고도 알려져있는 스마트폰은

점점 스마트폰에 가까이 보게되는 습관으로 인해

점점 머리부분에 수많은 전자파를 노출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잠을 청할때도 아침에 알람을 듣기 위해

귀와 가까운, 즉 머리와 가까운 곳에 휴대전화를 두고

잠을 청하게 되며 이는 곧 24시간 스마트폰 전자파에

인체는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비해 뇌정양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인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전자파를 회피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째 잠을 잘때는 머리와 최대한 멀리 두고 잠을 청하기

두번째 잠을 잘때는 와이파이를 끄거나 전자파 차단용품 사용하기

세번째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사용빈도가 적은 TV, 멀티탭등은

잠들기 전 코드를 뽑아주기

네번째 일주일에 한번 스마트폰과 멀리하기 실천하기

이정도만 실천해주셔도 전자파의 노출도를 비교적 많은 부분

줄여나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전자파와 멀리하기는

지금부터 바로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와이파이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 

엑스블루에서 신소재 망을 이용해 차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전자파와 멀리하시길 바랄게요!

이십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감기를 늘 달고 살고 있는데요.

단지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로써 스스로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만

느끼며 살아왔던 세월이 어느덧 6~7년이 흘렀네요.

이렇게 감기가 오랜기간 지속되면서 스스로 느낀점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를 개인적인 경험상

느껴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위에서 유전적인 영향으로 그러리라 했다고 글을 적었는데요.

유전적인것으로 많이 생각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친할머니와 아버지를 떠올렸어요.

친할머니의 어릴적 식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알고 있고요.

아버지의 경우 습관적으로 '킁킁' 거리는 소리를 매번 내던때라

어머님이 항상 도라지배즙과 같은 기관지에 좋은

즙을 자주 챙겨주시곤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당연히 우리 집안은 감기가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게 되면 오래가게 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죠.

어쩌면 그런 모습을 자연스레 보고 자랐기 때문에 그리 느꼈는지도요..

이후 시간이 흘러 아버지께서는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한번 넘기며, 백해무익하다는 담배를 스스로 끊기에 도전하셨죠.

벌써 아버지가 금연에 성공하신지도 6년정도 되었네요.

이후 아버지는 '킁킁' 거리는 습관이 비교적 호전되었고

그걸 바라본 저는 스스로 느끼는 점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그건 바로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가 아니라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말이죠.

실제로 담배를 피게되면 담배에 함유되어있는

좋지 않은 수백가지의 발암물질의 공격을 받게 되고

신체 면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그 부분을

해결하고자 좋지 않은 물질들과 몸 스스로가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곳에 사용해야하는 에너지원을

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게 되고 이는 곧

면연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흡연을 하고 있다면 그 이유라고 들고 싶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에 대해 느낀점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감기 증상 입니다.

다른 글에서 부비동염이라는 축농증에 대해 고생한 일과를

작성한 글이 있을텐데요.

부비동염이 만성화가 지속되고, 발병했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고 해요.

이 또한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니

혹시 감기가 오래가서 고민인 분들이라면 꼭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개인적으로 느껴본 경험에 의하면

비염, 개인 피로도 관리, 면연력, 잠자는 자세 및 환경

미세먼지 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최근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 부비동염 및

담배로 인한 문제가 가장큰 감기의 노출도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담배는 참 끊기 어렵죠..

이후에는 금연에도 도전하는 글을 작성하여

모범이 되려 하니 많은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주제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내용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수많은 이유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누구나 흔히들 발생할 수 있는 단 시간의 통증의 경우

대부분 신경성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니라 질병의 신호라면은 이야기는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의심되는 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니 관심있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의심되는 병의 경우

급성 맹장염이 그 첫번째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맹장염의 경우 한번쯤 흔히들 들어봤을 법한 질환으로

급성 맹장염인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복부 위쪽으로 부터

서서히 통증이 시작하여 배꼽 하단 부분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진전단계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발현한다고 합니다.

보통 급성맹장염의 경우 통증 이외에도 구토나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니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담낭염의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의심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담낭염은 해당 부위에 세균침투로 인해 발생하며

황달증상과 함께 고열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황달증상을 쉽게 확인해보는 방법으로는

눈동자를 위로 향하게 한뒤 아래 흰자가 노랗게 변했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손바닥을 펼쳐 붉으스름한 빛이 아닌

노란색을 띄고 있는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에 적신호가 발생했을때에도 이와 같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기관으로써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피로감이 쉽게 몰려오는 증상과 함께 간의 경우에도 황달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니 위의 황달 확인 방법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겪는다는 요로결석인데요.

요로결석의 경우 요로라는 통로에 돌 같은게 생기는 질환으로써

이로인해 극심한 아랫배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니

이 부분이라면 아마 병원에 바로 달려가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골반염 폐질환 호흡과 관련된 횡경막장애 대상포진

신장염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니 통증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지속된다면

꼭 전문병원에 찾아가 정확히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통증의 경우 내과에 진료를 의뢰하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의심되는 병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사소한 통증에 겁을 덜컥 먹는 성격인지라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건강 관련된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며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건강 주제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은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파래진 입술을 보며 놀랐는데요.

예전부터 검부스름한 입술을 가졌던것인지 아니면 최근에

입술이 파래진 것인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몇번을 거울을 통해 확인해봐도 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입술이 검정색을 띄거나 푸른색 및 보라색을

띈다면 건강의 적신호라는 글들을 보고 가슴이 주저 앉아버리는거 있죠.

평소 체내에 가지고 있는 멜라닌 색소로 인해 다소 검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는 분들도 여럿 글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분명 입술이 퍼래졌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알아본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니 함께 살펴보시죠.

우선 건강상 문제가 아닌 기온에 의한 증상인데요.

날씨가 추워짐으로써 신체는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혈관을 수축시켜 체내의 열을 보호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혈액순활이 다소 원활하지 않게되고

이는 즉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를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중 건강상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설명할텐데요.

자신에게 관련된 증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인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랄게요.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 첫번째는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류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운동부족이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한 자세로 오랜시간

유지함으로써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꾸준한 운동과 한가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라면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폐의 손상이나 기타 다른 이상 질환으로 인해

호흡 기능이 저하되고 이는 곧 입술이 파래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한다고 해요.

평소 흡연량이 많거나 호흡이 불편하신 분들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들려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입살이 파래지는 세번째이유로는 빈혈의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 부족증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빈혈의 경우 산소 전달에

방해를 받아 위의 두번째와 흡사한 이유로

입술이 파래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빈혈을 앓고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이 역시도 한번쯤 전문이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온도변화, 어혈,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입술이 파래질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질병의 신호가

있으니 평소보다 심하게 파래지거나 검어진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는게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해결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저는 또 괜히 이 문제로 인해 병원에 갔다가

이상한 취급을 받을까 벌써부터 걱정스럽기만 하네요.

아무생각 없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경우 있으셨나요?

눈물이 전혀 없던 자신이 별 일 아닌 것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요?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증상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이 예전과는 다른 우울감을 경험하신 분들을 위해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글을 쓰면서 저 또한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우울증인지 살펴봐야겠네요.

1점에 가까울수록 (그렇지 않다) 4점에 가까울 수록 (거의 그렇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그 중간 점수인 2점은 가끔그렇다.

3점은 종종 그런다. 를 기초로 설문조사에 응하시면 됩니다.

1. 별 것 아닌 일들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진다 (2)

2. 식욕이 점점 사라지고 식탐이 없어진다. (3)

3. 다른 사람에게 어려운 일에 있어 도움을 받더라도 

우울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 될 것 같다. (4)

4. 업무중에 집중도가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4)

5. 비교적 잘 지내고 있다고 느낀다. (1)

6. 예전에 비해 우울한 증상이 크게 느껴지는 중이다. (4)

7. 하루 업무나 어떠한 일과에 있어 힘듦이 느껴진다. (3)

8. 자신의 미래가 걱정되며 암담하다고 생각된다. (2)

9. 그 동안 겪었던 모든 인생의 결과가 실패라 느껴진다 (1)

10. 타인과 같은 능력이 나에게도 분명 있을 것이라 믿는다. (3)

11. 불면증에 시달리며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할때가 많다. (3)

12. 두려움을 느끼는 경혐이 잦아졌다. (4)

13. 예전에 비해 말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2)

14. 외롭다는 생각을 느끼는 날이 많아졌다. (4)

15. 현재 생활에 큰 불만이 없다고 느낀다. (1)

16.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대하는 것 같다. (2)

17.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4)

18. 마음이 슬프다고 느낀다. (3)

19. 주변 지인들이 나를 피하고 싫어하는 것 같은 생각에 눈치본다. (3)

20.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뭔가를 해낼 자신이 없다. (1)

생각보다 긴 문항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는데요.

제가 스스로 평가한 점수는 각 문항 우측에 작성했습니다.

제 점수는 총 : 54점인데요.

그럼 우울증 자가진단 점수 결과를 확인해보러 갈까요?

우울증 자가진단 결과 점수

1~20점 : 가끔 우울증이 나타나지만 비교적 정상수치

21~40점 : 우울증 주의단계로써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써 전문의 상담 필요

41점 이상 : 심각한 우울증 단계로써 적극적인 우울증 치료

저는 마지막 단계인 41점보다 더 높은 54점으로 심각한 우울증 단계라고 나왔네요.

나름 신중하게 선택한 점수인데,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가 정확한 우울증 증상을

평가하는 수치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요즘들어 우울감이 심해진다거나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확인해서 치료 방향을 세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조만간 우울증 상담을 받으러 가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봉태규씨가 나와 건강염려증을 겪고있다고 했는데요.

봉태규씨는 목에 멍울이 잡히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했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당시에 저 또한 심각한 건강염려증을 앓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봉태규씨와 같은 이유인 목의 멍울로 인해 병원을 수차례

다녔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임파선이라 생각했던 뼈를 무리하게 만지는 등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뼈가 붓게 되었고, 이런 결과를 저스스로에게

임파선암이 아닌가 하는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드는 시작이었습니다.

이때가 건강염려증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지금은 뒷목땡김, 미간통증, 안구 눈부심, 설염 등 다양한 증상이 하나하나

나타날때마다 스스로 병명을 결정하게 되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그 병명을 말하는 의사를 신뢰하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됐어요.

한달 병원비만 거의 30~40만 원을 지출해가며 병원 순례를 하는 입장에서

이제는 제가 어쩌면 앓고 있을지도 모르는 건강염려증이라는 질병에 대해

치료하고자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건강염려증을 앓고있는 환자들의 주 특징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사소한

감기나 미열에 대해서도 자신 스스로 과대해석을 하게 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생각이 많아지게 되고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의 검색을 통해

그 걱정과 고민은 날로 심각해지게 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건강염려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의료적 관찰과

치료접근 방법에 대해 의사를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힘든 싸움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매번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는 곧 우리의 몸을 망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이러한 건강염려증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전문적으로는 인지훈련과 스트레스 완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

그 의료진에게 당신의 건강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라는 조언과 함께

의학적 자료를 토대로 믿음과 신뢰를 정확하게 줄 수 있는 은인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염려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저 또한 최근에 부비동염으로 심각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비인후과의 한 의료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의료진의 경우 의학적 자료를 토대로 문제가 있다고 정확히 알려주고

3일에 한번씩 들릴때마다 꼼꼼하게 어떠한 증상이 개선되었는지와

당신은 이 약으로 지금 해결되고 있으니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는 건강염려증이라는 걱정에 대해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생길때마다 그 의료진을 뵙기 위해 매번 방문하는데요.

갈때마다 CT를 찍어보지 않아도 당신을 지금 다 치료되었고, 건강하다

내가 확인한다 라는 확신에 가득한 목소리는 저를 편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어찌보면 건강염려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자신의 고통을 보다 조금더 이해해줄 수 있는 멋진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부터 마음속으로 매번 다짐하려 합니다.

"걱정한지 3년이 지났어!!

그렇지만 너는 아직 아무 증상도 없으니 건강한거야" 라고 말이죠.

이렇게 점차 훈련하다보면 3년 전의 건강했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

점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네요.